안녕하세요 모모쨩입니다. 얼마전에 업데이트 등장 쿠키를 전부 만들어서 지금 다음 내용에 관해 고민 중입니다.
일단, 지금 생각해낸 내용은 다섯 에인션트 쿠키가 그 누구도 가보지 못한 둘세체레데 데륙으로 넘어가서
대륙을 파헤치는 그런 내용입니다~ 우선, 나올 쿠키들을 상상 중이니 블로그를 쓰지 못해도 양해 바랄게요~
<다음 내용>
다섯 에인션트 쿠키(용감한 쿠키/마법사맛 쿠키/딸기맛 쿠키 제외)가 저 너머의 둘세체레데 대륙이 있다는 내용을 듣고
둘세체레데 대륙으로 넘어간다.
둘세체레데 대륙은 지형이 험난하고 기후가 온화하지는 않지만, 그 길만 넘어가면 엄청난 낙원이 펼쳐진다고 한다.
다섯 에인션트는 둘세체레데 대륙에서 새로운 쿠키를 만나는데..?
<나올 쿠키 상상>
-시폰 케이크맛 쿠키
시럽이 가득해서 다리 쪽 반죽이 잘 움직이진 않지만... 폭신폭신한 케이크 언덕과 함께있자니 너무 좋아!~
폭신폭신 케이크 언덕을 관리하는 쿠키인 시폰 케이크맛 쿠키는 당신을 화려하게 반겨줄것이다. 그렇지만 너무 즐기진 말것.
계속해서 먹고 마시다 보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미라클 베리맛 쿠키
아무리 신 음식이라도 미라클 베리맛 쿠키는 절대 못 이길걸~? 아무리 말괄량이 같아 보여도
미라클 베리 농장을 통째로 관리하는 책임감있는 쿠키이다. 미라클 베리가 아무리 달다고 해도 계속해서 먹진 말자
단걸 계속 먹다보면 목이 쓰라리듯 부작용이 있다는데...
-밀크 초코맛 쿠키
부드럽고 달콤하게 코 끝을 스친 향기를 따라가보면 낙원과도 같은 공간에 밀크 초코맛 쿠키가 당신을 반기고 있을 지어니!
밀크 초코맛 쿠키의 손을 만지는 순간 다시는 맡아보지 못할 향기와 함께 잠시 동안의 행복이 당신을 맴돌것이다.
뒷맛이 쌉쌀하게 남는다면 그건 밀크 초코맛 쿠키의 증오가 조금 쌓인 것이 남은 것 뿐, 신경쓰지는 않아도 된다.
-리치 치즈맛 쿠키
과일과 치즈의 산뜻한 만남! 풍요롭고 리치치즈맛 쿠키를 숭배하는 사원만이 가득한 이곳에서
리치치즈맛 쿠키와 대화를 나누다 보면 어느새 반나절이 지나가있다. 만약 리치치즈맛 쿠키가 무언갈 대접해 준다면 절대로
거절하지 말것. 거절한다고 무슨 일이 생기진 않지만 그건 다른 쿠키의 생각일지도 모른다.
-아네모네맛 쿠키
밝고 따스한 인상을 가진 아네모네맛 쿠키, 부드럽고 연한 인상에 마법까지 쓸수있는 능력을 갖추었다.
그 때문인지, 아네모네맛 쿠키가 있는 정원은 아네모네맛 쿠키가 마법으로 만든 아네모네가 자라있다.
거짓말처럼 만지면 '후욱' 하며 사라지는데.. 이는 속절없이 기다리다 어떤 쿠키에게 배신당한 아네모네맛 쿠키의 마음을 알아준다고
정리
우선 이렇게 둘세체레데 대륙을 꾸며보았어요
시폰 케이크맛 쿠키부터 아네모네맛 쿠키까지 차후 글을 올릴 예정이니 예쁘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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